[독후감]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 혼창통 독후감 / 이지훈 / 내 삶의 동기부여제 / 위클리비즈 / CEO성취비결 / 성공키워드

소개글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 이지훈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소개 : 네이버 북 참고]
`조선일보`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자 경제학 박사인 저자, 이지훈은 3년간 수많은 초일류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을 심층 취재하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일관되게 흐르는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모든 성공과 성취의 비결에 있는 3가지의 공통된 키워드, 바로 혼(魂)ㆍ창(創)ㆍ통(通)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경영 구루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 법칙, 크리슨 앤더슨 `와이어드` 편집장의 프리미엄론, 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성취비결 등 수많은 대가들의 메시지와 성공 키워드를 총3부로 나누어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혼’을 가진 조직은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행동에 일관성과 자신감이 생기며, 일관성 있는 이미지로 신뢰감을 줄 수 있으며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문화재 보존처리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면 우선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이론에 능통해야 할 것이고, 이론을 익힌 뒤 기술을 익히는 순서로 나아갈 수 있다. 단순히 지금 당장 힘들어서, 돈이 필요해서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신념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혼’ 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분명 혼을 통해 내가 갈 길을 뚜렷이 직시할 수 있지만, 현실에 만족하거나 안주해서는 안 된다. 편한 것만 찾고 지금까지 살아 온 것처럼 적당히-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쉬운 길이 아닌 새롭고 어려운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책의 표현에 따라 손이 진흙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정신과 실패 후에도 문제점을 깨닫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도전 정신을 갖는 익숙한 것을 뒤집에 새로움을 만드는 창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적당히 하고 편한 것을 좋아하는 익숙한 나 자신과 싸워 노력하고 도전하는 하루를 만들어 가야 한다. 물론 처음에 힘들고 고되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어느새 이것이 습관이 되어 ‘창’을 실천하고 ‘혼’을 이루게 될 것이다.
‘혼’을 이루고 ‘창’을 실천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의 소리가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나의 심장과 직관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는 “무언가를 철저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내가 문화재 보존처리 전문가가 되고자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지금 편한 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정말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론을 습득하고 기술을 익히면서 너무나 어렵고 힘든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의 벽을 넘어선 사람에게 벽은 더 이상 장애물도 방해물도 아니라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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