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와 유교의 신화적 의미

등록일 2002.12.0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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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 신화적 의미와 신화의 유가적 포획 >>

동아시아 철학사의 두 물줄기 가운데 하나인 도가철학의 도는 그 기원에 대해 연속적이다. 개념을 통해 사물을 대체함으로써 단절을 이루었지만 그 개념이 사물 자체의 속성으로부터 주조되었으며, 따라서 그 속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속적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앞에서 논증한 것이 이것이다. 만약 이런 논증이 타당하다면 도, 혹은 도가적 우주론은 여전히 신화의 세계인식을 그 저변에 놓아두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문제를 구체적 형상을 통해,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 {노자}를 계승한 {장자(莊子)}의 혼돈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해의 제를 숙이라 하고 북해의 제를 홀이라 하고 중앙의 제를 혼돈이라고 한다. 숙이 홀과 때로 서로 혼돈의 땅에서 만났는데 혼돈이 그들을 아주 잘 접대했다. 숙이 홀과 더불어 혼돈의 덕을 갚을 일을 의논하면서 이르기를, "사람은 모두 일곱 구멍이 있어 보고 듣고 먹고 숨 쉬는데 오직 혼돈만이 그것이 없으니 시험삼아 구멍을 뚫어줍시다"라고 했다. 매일 한 구멍씩 뚫어 이레가 되자 혼돈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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