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 미시권력과 몸의 상관관계

등록일 2002.12.02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생활에서 감지된 몸과 미시권력과의 관계

목차

1. 들머리
2. 어느 일요일에 생긴 일
3. 서점에서 있었던 일
4. 맺음말

본문내용

1. 들머리

권력이란 넓은 의미로는 물리학의 에너지에 해당하는 것이라 하여 '의도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힘'(러셀), '선(善)이라고 생각되는 장래의 어떤 것을 획득하기 위하여 그가 현재 가지고 있는 방법'(홉스), '어떤 사회관계 내부에서 저항을 무릅쓰고까지 자기의 의사를 관철하여야 하는 모든 기회'(베버) 등으로 말하고 있다. 개인 또는 집단이 다른 개인 또는 집단의 행동을 자기의 뜻대로 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통제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힘이 정치적 기능을 다하기 위하여 조직되는 경우에는 정치권력이라 하며, 단적으로 공권력(公權力) 또는 국가권력이라 부르기도 한다. 권력의 궁극적 보장으로서 경찰·군대·교도소 등의 물리적 강제력을 가지며, 그것이 합법화되고 있는 점에 특색이 있다.
이러한 정치학적인 개념으로서의 권력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몸을 유순하게 만들고 규범화시켜 내는 보이지 않는 권력을 미시권력이라 부를 수 있다. 즉 권력이라고 느끼게 하지 않으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혹은 그 잠 속에서도 우리들의 몸을 작동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미시권력이다. 달리 말하자면 권력의 작동 체계가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경찰이나 군대, 교도소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늘상 다니는 학교, 회사, 모임 등에서도 권력적 양태가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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