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청소년과 대중음악

등록일 2002.12.02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들의 팬덤(fandom) 현상
2. 팬클럽, 오빠 부대, 통신 동호회 등
3. 팬덤과 매니아(Mania) 현상의 장점
4. 청소년 문화와 교육 환경
5. 잠재력
6. 모방과 놀이가 지닌 학습 효과

Ⅲ. 결론
< 청소년 전용 공간의 의미 >

본문내용

스타들에 열광하는 청소년을 두고 기성 세대들은 걱정이 많다. 공연 도중 청소년들이 실신하고, 가수 노래에 젖어 산다고 꾸중들은 여학생이 자살하는 일도 있었다. 인기 가수와 연애설이 나도는 연예인에게 협박 편지가 쇄도하기도 한다. 이를 두고 국회에서는 십대 가수의 활동을 제약해야 한다는 강경한 논의가 대두되기도 하였다.
청소년의 스타 열광을 두고 기성 세대는 '집단 히스테리'라고들 한다. 하지만 특정한 사회 현상에 지나치게 광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일시적으로 그 문제에만 집착하거나 폭력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야말로 기성세대들의 모습이다. 한국의 근대화 이후 전투적인 경쟁 사회와 비민주적 정치 풍토를 겪은 사람들은 다양화해 가는 시민 사회의 여러 현상들에 불안해하면서 기성의 가치에서 어긋나는 일에 대해 집단적으로 히스테리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십대들의 돌발적인 행동이나 이해할 수 없는 사태가 있을 때마다 사회는 그들을 공포 속에서 바라보았다. 그것이야말로 단편적인 가치나 단일한 윤리 덕목을 중심으로 살아온 획일적인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히스테리적인 사회 심리이다.
대중 가요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광을 '집단 히스테리' 라고 염려하는 시각은 오히려 청소년 문화를 외면하고 안 그래도 어려운 청소년 문제에 벽을 쌓는 일이 된다. 어찌 보면 지나온 세대들이 겪었던 십대 시절과 모습만이 다를 뿐, 십대들의 열광적인 욕구 분출은 비슷할지 모른다. 우리는 대중 가요의 비대한 시장 위세에 짓눌려 자신들의 문화를 가꾸어 가는 청소년의 모습이라든지 건강하고 교육적인 십대 문화의 가능성은 간과하지 않는다.
변해 가는 세상에서 대중 스타와 교감을 나누고 싶은 청소년들의 욕구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그러한 광적인 욕구 이면에는 사회 구조의 모순과 교육 정책의 문제점이 깔려 있다. 그들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십대의 문화를 만들도록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청소년 문화의 숨통 트기와 새로운 틈새가 무엇인지를 찾아보아야 할 시기이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