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코프 중편선 북리뷰 독후감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2.11.08
- 최종 저작일
- 2012.09
- 2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답답한 사회를 이렇게 글로라도 풍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불가코프가 멋있게 느껴졌다.
비운의 달걀은 너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앞에 작품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당시 러시아 사회적 분위기와 상황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너무 난해한 것 같았다.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뻬르시코프라는 교수가 어느 날 우연하게 암세포를 발견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다. 어느 날 한 마을에 갔는데 그 마을에 있는 닭들이 계속 죽어나갔다. 그런데 닭들이 계속 죽는 것을 본 교수는 암세포로 닭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알을 수입해오는데 그 알에서 타조와 아나콘다 가 나와서 사람들을 잡아 먹는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도망을 가게 된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교수를 죽이게 된다. 그 후에 타조와 아나콘다들은 낮은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죽게 된다. 줄거리는 요즘 영화로 치면 SF영화같은 기분이 들엇다. 불가코프의 문학적 성격을 볼 때 아무 생각 없이 이런 내용의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게 되었다. 이 작품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그로테스크적 사실주의기법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이해해야만 했다. 크로테스크적 사실주의 기법은 못생긴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