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2부
- 최초 등록일
- 2012.11.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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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의견제시
목차
1. 이해
2. 의견
본문내용
1. 이해
소비는 어릴 때부터 형성된다. 어려서부터 캐릭터상품을 접하게 되고, 한 살 반이 되면 최소한 100개의 브랜드를 기억한다. 아이들은 미래의 잠재고객으로 길들여지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린 아이일 때부터 어떤 특정한 사물에 대한 선호를 가지게 되고, 이러한 어릴 적 습관은 자손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이다. 소비의 대물림이다. 아파트나 자동차매장에도 어른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유혹한다. 내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기 때문에 부모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 마케터들은 키즈마케팅인 ‘조르기의 힘’을 이용한다.
어린아이 뿐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은 주로 여성을 공격한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감정적이기 때문에 소비에 있어서 남성보다 나약하다. 그래서 쉽게 사고 많이 사게 된다. 텔레비전 속 광고도 이 점을 이용한다. 여성들은 판매자와의 감정적 교류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원하고 찾는 것을 미리 알아주어 제시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 중 략 >
2. 의견 [근거 제시 포함]
소비는 감정이다. 제목부터가 이 자본주의 시리즈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인터넷기사를 보니 소비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은 정작 자본주의와는 먼 느낌이다. 경제학과 관련한 용어가 1부에서는 많이 등장했었는데 경제학이론은 용어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 않고 설명한 하는 식이었다. 사무엘슨이 말한 행복지수를 계산하는 공식도 소비와 연관 지어 설명하긴 했으나 경제학이론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심리학적 접근이 많고 심리학실험과 마케팅기법에 대한 설명이 이 내용의 주를 이룬다. PR과 광고, 마케팅의 개념차이를 설명한 부분이 그렇다. 또한 자본주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자세한 설명이 없다. 후반부로 갈수록 키워드는 자아존중감으로 귀결된다. 자본주의와 자아존중감. 나의 짧디 짧은 생각의 끈 때문일까 이것은 1부와 3부와의 연결성도 찾을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