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답을 내는 조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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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답을 내는 조직’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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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김성호는 ‘일본전산 이야기’의 저자이다. 솔로몬연구소 대표이자 변화코칭 전문가이고, 이 책은 일본전산 이야기 이후 4년 만에 내 놓은 역작이다.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 내용이 얼마나 전투적이고, 확실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역시 그것의 메시지를 한층 발전시켜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정신으로 무장한 조직은 어떠한 위기에서도 살아남으며,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는 정신을 바탕에 깔고 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치열함이 없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다 라는 3개의 파트를 통해 타성에 젖어있는 습관을 끝내고,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답을 낼 수 있는지 제시하며, 마지막 장 ‘끝까지 답을 내는 조직, 끝까지 답을 내는 사람이 돼라’를 통해 끝까지 답을 내는 5단계와 함께 답을 찾는 것은 결국 의식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답을 내는 조직 ㅣ 김성호 지음 ㅣ 쌤앤파커스 ㅣ 2012.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