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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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 실습 과제로 제출했던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5살이었던 여름의 한 시절을 모 종합병원에서 시간을 보냈었다. 또래에 비해 몸이 약했던 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여 어머니께서 곁에서 간호를 하셨기 때문이다. 아직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했던 나 역시 병원과 할머니 댁을 왔다갔다하면서 그 한 달을 보냈다. 어린 나이였던 나와 언니에게 항상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며 미소를 띄워주던 간호사 선생님의 등장은 병원 생활의 활력소(?)였다. 지난 5년간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떠올렸던 바람직한 간호사상이 바로 어릴적 나에게 미소를 띄워주던 그 간호사의 모습이었다. 이처럼 직업을 가진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모습에 대한 인식과 명확한 직업관의 정립이다.
<중 략>
다섯째,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교사가 되어야한다. 성공적인 가르침은 지식의 전달에서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의 관계(relationship)에서 출발한다. 그러한 면에서 교실 안에서의 가르침보다 교실 밖에서의 만남과 교제는 학습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시킨다. 참된 교사는 가르침의 기술을 가진 자가 아닌 교사와 학생 간에 인격의 만남을 가진 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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