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기본진리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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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mj대 성경개론 과제입니다. 기독교 기본진리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보고서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천주교인 임에도 아직까지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천주교와 기독교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느님과 하나님의 표기의 차이가 있지만 이글에서는 ‘하나님’ 으로 표기 하였습니다.
<요약>
머리말
제 1 장 올바른 접근
성경이 보여주는 하나님은, 인간이 아직 어둠 속에 묻히고 죄에 빠져 하나님께로 돌아갈 생각을 하기도 훨씬 전에 보좌에서 일어나 자기의 영광을 버리시고 자신을 낮추고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세상을 향한 그의 최후이자 가장 위대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중 략>
이 책의 표지를 덮으면서 나는 문득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는 마음을 다하였는가? 아니다. 목숨을 다하였는가? 더더욱 아니다. 이전까지의 나는 작은일 하나에도 투덜대며 원망하는 사람 이였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그분과 점점 닮아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나의 나약한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년전 친구가 바둑프로기사가 된 것을 기억한다. 겉으로는 축하해주며 내가 입단 한 듯이 기뻐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나보다 실력이 없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던 친구의 입단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다. 곰곰이 생각을 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내가 친구가 성공하게 하는 기쁨을 주셨는데 그분에 대해 들었던 잠깐의 원망이 참 어리석었던 생각이었다. 나는 충분히 기뻐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지 못한 난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런 내가 하나님을 닮아 갈 수 있을까?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는 했지만 조그만 시험에 들면 마음속 하나님을 내가 외면했던 것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알게 되었다. 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나는 죄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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