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감상문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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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킷리스트영화를 본후 나의 느낀점 및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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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버킷 리스트를 보고나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라는 부제를 달고있는 영화 버킷 리스트는 영어단어 그대로 BUCKET LIST(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이다.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 나에게 죽음을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인간은 언제가 되었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 죽음을 미리 성찰한다면 지금 현재 살고있는 삶에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죽음은 두렵고 떠올리기 싫은 일이지만 어차피 한번은 누구나 마주쳐야 하기에 그 죽음을 좀더 현명하게 맞닥뜨릴 수 있는 자기반성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영화 속에서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 분)는 갑작스레 찾아온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 철학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나 모든 꿈을 접고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그에게 ‘버킷 리스트’는 이제 잃어버린 꿈의 쓸쓸한 추억이자, 가끔씩 떠올리고 지워보는 놀이에 불과하다.
<중 략>
이 소식을 듣게 된 에드워드는 회의도 마다한 채 병원으로 뛰어가고 그 곳에서 잠시 의식을 찾은 카터와 에드워드는 서로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카터의 짓궂은 농담으로 배가 아플정도로 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수술은 시작되고 에드워드는 초조한 마음으로 카터를 기다렸지만 끝내 카터는 눈을 뜨지 못하게 되었고 자신이 죽으며 전달해달라는 카터의 편지를 읽은 에드워드는 그 길로 자신의 딸의 집으로 달려가 꿈에 그리던 손녀딸을 만나 뽀뽀를 하게된다. 그드의 버킷 리스트의 맨 마지막 최고의 미녀와 뽀뽀하기라는 사명을 끝낸 에드워드는 카터의 장례식에 참석해 카터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게 되고 그리고 그렇게 에드워드 역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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