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에 대하여

등록일 2002.12.0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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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술의 역사가 오랜 까닭에 옛 기록에서도 술에 대한 인식이나 자세가 잘 가다듬어져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을 돋우지만 지나치면 자제력을 잃게 한다. 따라서 주요한 제례 때나 술을 마셨고 이성과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과 땅, 선조에게 제사를 드릴 때 술을 올렸고 성인에게는 술을 권했지만 미성년자에게는 허용치 않았다. 술의 예절을 보면 마시되 인심과 풍속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슬기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실 때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 문화권인 서양과 달리 권커니 자커니 하는 대작 문화권인 우리 나라에서는 술 마시는 예절이 대인관계에서 매우 중요했다. 우리 조상의 음주 예절은 대개 2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향음주례'로 어른을 공양하고 음식의 예의와 절차를 밟아 마시는 음주 문화며, 다른 하나는 여럿이 어울려 마시는 "군음문화"다. 향음주례에서는 겸양과 미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예절이 처음과 끝이다. 반면에 군음은 형식과 절차 없이 거리낌 없이 즐기는 자유롭고 호탕한 자리였다. 여기서 향음주례는 세종이 주나라 예법 을 바탕으로 절도를 가다듬어 향교와 서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과목으로 가르치게 했던 六禮 가 운데 하나로, 어른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예의절차를 밝히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다. 향음주례의 일 관된 정신은 의복을 단정히 입고 끝까지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 음식을 정결하게 요리하고 그릇을 깨끗이 할 것,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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