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또 다시 불붙은 정수 장학회 논란
- 최초 등록일
- 2012.11.0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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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riefing] MBC와 정수장학회가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 관련한 비밀 회동을 한 것이 폭로되면서 정수장학회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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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Previous Knowledge
1]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장학단체임
2] 전국 90개 대학의 추천을 받거나, 고교 소년소녀가정의 경우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매년 6,8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음
3] 재단은 현재 부산일보와 MBC, 부산MBC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학금 재원은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등에서 지원받고 있음
4] 현재 누적된 장학생은 3만 8000여명 정도로 추산되며 정치계, 법조계인사들은 물론 교수만 300명이 될 정도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함
5]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모임과 졸업생들의 모임등 인적네트워크도 잘 갖춰져 있는걸로 알려짐
2. Situation
1] 정수장학회의 역사는 부산지역 기업가이자 정치가 언론인이었던 김지태에서 출발함
2] 김지태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본사에서 울산의 땅 2만평을 불하 받으며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실패했다가
3] 중일전쟁으로 큰돈을 벌고 이 후 삼화고무등을 설립하여 전국적 자본가로 성장함
<중 략>
ㄱ. 법원에서 강압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원고패소 판결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
[Problem Analysis]
1. 정책 선거 실종
1] 민주 휴대폰 내역 도찰
ㄱ.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은 정수장학회 사무처장의 휴대폰 통화 내역 사진 공개하며
ㄴ. 정수장학회가 박근혜 후보 측근들과 접촉했다고 주장
ㄷ. 그러나 이 사진이 도촬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음
2] 새누리 , 노무현 전 대통령 NLL발언으로 맹공
ㄱ. 민주당이 정수장학회로 새누리당을 공격하고 있는 반면
ㄴ.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를 포기했다는 발언을 한 대화록이 있다며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
ㄷ. 대선이 두 달여 앞인데 국민의 미래가 아닌 정치싸움만 하고 있다는 지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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