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스키아파렐리, 엘자 스키아파렐리
- 최초 등록일
- 2012.11.0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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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이너 엘사스키아파렐리의 디자인과 작업을 연구한 레포트입니다.
1920~30년대 1,2차 세계대전과 그 후 급변하는 사회에서 새로운것들을 시도한 작업과
살바도르와 함께 작업한 초현실주의 작품들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목차
1.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디자인과 작업
1-1. 어깨패드 사용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다.
1-2. 여성복에 최초로 지퍼를 사용하다
1-3. 트롱프뢰유(눈속임기법)스웨터로 패션계의 발판을 다지다
1-4. D.I.Y와 합성섬유
1-5. 숄더백
2. 초 현실주의와 초현실 디자이너
2-1. 살바도르 달리와 작업들
3. 패션쇼에 마술과 드라마를 더한 디자이너
4.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부활
본문내용
엘사 스키아파렐리는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패션을 이끈 주역들 가운데 한 명이자 명성을 떨친 디자이너다.
코코샤넬의 라이벌이였던 그녀는 비범한 아이디어로 대담하고 화려한 옷을 디자인했다.
스키아 파렐리에게 패션이란 그 시대의 다른 디자이너들이 그랬듯이 여성들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하고, 남녀평등을 실천하는 하나의 수단이였다.
뉴욕과 파리의 ‘첨단예술 동호회’ 에서 활동안 스키아 파렐리는 여러 초현실주의 작가들과 교류하였고 여기서 다양한 공동작업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1937년에 살바도를 달리와 진행한 바닷가재로 장식된 하얀 오건디 이브닝 드레스가 유명하다.
예술적 기질도 넘쳐났지만 기술적으로도 혁신성을 추구했던 그녀는 스포츠웨어에 지퍼와 어깨패드,
합성섬유를 처음으로 적용했는데 이는 여성들의 신체에 활동성을 부여했다.
또한 너무 화려하다 못해 야해보이는 “쇼킹핑크” 라는 멋진 빛깔을 자신을 상징하는 색채로 사용하였다
.
스키아파렐리는 어떤 재미난 구상도 패션에 구현하는 실험적 시도로 이용했다. 그것은 쿠틔르가 가진 이상의 아이디어였을 것이다.
그녀는 기자인과 예술을 깨고 21세기 절충적인 패션으로 향하는 포석을 마련했다.
1930년대 이전까지 넓은 어깨패드는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1931년 급진적인 디자이너 엘사스키아 파렐리가 처음으로 이를 여성의 정장에 맞도록 디자인했다.
그 정장을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마를렌 디트리히와 같은 스타에 맞게 변했다.
엘사스키아파렐리는 1954년 그녀의 자서전 <shocking Life>에서 이렇게 밝혔다.
‘할리우드에서 나보다 먼저 인기를 얻은 특별한 아이템은 어깨패드였다. 나는 여성에게 더욱 슬림한 허리를 제공하려 했고, 할리우드는 제조업의 메카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조안 크로포드는 어깨패드를 즐겨했고, 그런 그녀의 실루엣은 오늘까지도 남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