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최초 등록일
- 2012.11.01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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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등장인물
3. 해설
4. 나의 소감
5. 배경
본문내용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렛따의 집에서 파티가 열린다. 파티에서 비올렛따를 본 젊은 귀족인 알프레도는 비올렛따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의 끈질긴 구애로 둘은 파리 교외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생활 감각이 없던 알프레도를 대신하여, 비올렛따가 생활비를 대고, 그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고, 그의 말을 따른다. 메모만 남겨둔 채 황급히 떠나자, 그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돈 때문에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파리의 한 화려한 파티장에서 두은 만나게 되고, 알프레도는 도박으로 딴 돈을 던지며 비올렛따를 모욕한다. 제르몽이 나타나, 아들의 무례함을 꾸짖고, 비올렛따가 떠난 것은 오해라고 밝힌다. 비올렛따는 이제 병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죽어가면서 알프레도와 다시 만나고, 이들은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때를 그리워하지만, 비올렛따는 결국 숨을 거둔다.
< 중 략 >
첫 오페라를 본 느낌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솔직히 이태리어의 번역이 없었다면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친절히 번역을 해 준 공연 덕택에 즐겁게 볼 수 있었다. 그 동안 뮤지컬, 연극, 콘서트 같은 대중적인 공연들은 많이 봐왔지만, 오페라 같은 딱딱해 보이는 공연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클래식은 좋아하는 편이여서 오케스트라 공연은 기회가 된다면 많이 보는 편이었다. 청주 예술의 전당 대 공연장으로 입장을 하였다. 청주가 고향이라 많이 와보았지만 오페라 공연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아보였다. 우리학교학생도 많이 보였다. 두근두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제1막은 파티의 분위기의 흥겨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마치‘인생을 즐겨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