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다중지능이론
- 최초 등록일
- 2012.11.0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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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다중지능이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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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교육을 논하라고 하면 학습아동들을 대할 때 한 영역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학생 2학년인 우리는 불과 2년 전 우리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만을 중요시해왔고 예체능 수업은 거의 자습시간으로 대체해왔다. 그리고 현재 학생들은 우리 세대보다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초, 중, 고 할 것 없이 주요과목을 중시하고 예체능의 지위는 점점 더 낮아져 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육과정은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있으나 `입시지옥`을 가진 우리는 이 교육 구조를 변화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구조 아래에서 나는 다행히도 성적이 좋은 학생이었다. 그런데도 항상 느껴왔던 좌절감. 그것은 바로 `공부만 잘하는 아이`라는 것이다. 다른 이가 듣는다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테지만 그랬기에 남에게는 표현 못하고 속앓이를 할 뿐이었다. 나는 점점 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자신감은 떨어져만 갔다. 게을러서 꼭 강요되는 것이 아니면 공부를 안 했던 내 탓도 있었지만 나는 그보다 입시 공부에 치여서 바이올린, 첼로, 거문고등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하는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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