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극장타운의 형성과 실태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11.01
- 최종 저작일
- 2012.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2012년 대학로의 한 구역의 소극장의 실태와 저해요인 그리고 대학로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료
목차
1.대학로의 역사
2.연극클러스터의 이동
3.생태적 배경
4.대학로지역 상권특성
5.저해요인
6.마치면서
본문내용
1.대학로의 역사
대학로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대, 혜화동 로터리에서 이화동 네거리에 이르는 1.1키로의 구간을 말한다. 대학로가 지금의 대학로로 불리는 이유는 1922년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이 동숭동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이후 1946년 경성제국대학이 서울대학교 문리과대로 전환되면서 지금의 동숭동은 본격적으로 대학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이곳은 ‘대학로’가 아니라 그저 명륜동, 동숭동으로 불리었으며 대학로라는 명칭은 1970년 중,후반 서울대학교가 관악산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나서부터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이후 1976년 옛 서울대학교 본부 건문에 문예진흥원이 들어온 것을 필두로, 문리대정원으로 쓰이던 공간이 마로니에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여기에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만들어진 빨간 벽돌의 미술회관, 문예회간, 샘터사 사옥 등이 마로니에공원을 둘러싸면서 문화공간다운 문화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또한 1985년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되면서 혜화역이 들어서자 신촌역에 있던 소극장들이 보다 임대료가 싸면서도 쾌적한 조건을 갖춘 대학로로 이전해 왔다. 이때부터 지금과 같은 연극공연의 메카, 대학로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