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 독일 프라이푸르크 보봉마을
- 최초 등록일
- 2012.10.3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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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 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보봉마을에 대한 설명.
녹색도시의 예를 보봉마을로 들어서 설명.
목차
. 서 론
보봉마을 소개
II. 본 론
1. 도시개요
2. 도시문제점
3. 추진배경
4. 추진과정
5. 포럼의 전개사항
6. 포럼의 추진내용
7. 포럼의 추진결과
III. 결 론
본문내용
서론
보봉마을은 프랑크푸르트 도심에서 3km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병영지(兵營地)였던 곳을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가족 단위의 생활을 고려해 설계하였고, 태양에너지의 이용과 철저한 단열로 건물 내부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한 자연형 주택(Passive house), 차를 최소화한 주거 단지로 조성하였으며, 차 대신 자전거와 노면전차인 트램(tram)을 이용한다. 이러한 환경 친화적인 보봉마을은 현재 탄소제로도시 또는 탄소중립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본론
1. 도시 개요
- 위치 :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 보봉
- 인구 : 약 5천명
-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가 만나는 삼각형 접경지대에 있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항상 노출되었고, 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 병영지 및 2차 세계
대전에는 프랑스의 점령지가 되었다. 그 후 프랑스는 이 지역을 17세기 프라
이부르크 병영지 요새를 계획한 보봉(sebastien Le Prestre de Vauban)이라
는 프랑스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보봉(Vauban)이라고 지었다.
<중 략>
비록 자가용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이란 원래의 목표는 여러 가지 문제에 봉
착하면서 승용차의 최소화로 방향 전환이 되었지만 충격적이고 신선한 발상
이었다. 주민들의 승용차와 결별하겠다는 의지는 단지 내 주차 대수를 350
대로 엄격히 제한했고, 외곽에 주차장을 만들어 집까지 걸어들어 가도록 했
다. 아울러 대중 교통수단인 버스 노선이 단지를 관통케 함으로써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체계를 마련했다.
7. 추진결과
- 자발적인 태양열을 이용한 건축, 효율적인 열병합발전기의 사용, 생물서식지
비오톱(biotop)의 활용 등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의지와 환경보호 실천의 의
식으로 11~55kwh/m 라는 놀랄만한 수준의 에너지 절감효과로 나타났으며, 이
는 타 친환경 도시에 비해서도 초절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