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소리의 세계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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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analog)

아날로그는 주어진 전자기적 교류 주파수의 매체 파장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파수나 진폭 신호를 추가함으로써 수행되는 전자적 정보전송과 관련된 기술이다. 또한, 아날로그는 전류, 전압 등과 같이,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이용하여 어떤 값을 표현하거나 측정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아날로그는 보통 일련의 사인(sine)곡선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 용어는 원래 매체파의 변조가 소리 그 자체의 변동과 "유사하다(analogous)"는 말에서 기인되었다.
방송이나 전화는 전통적으로 아날로그 기술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전화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보내려면,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보내고, 도착한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서 사용하기 위해)다시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야 할 때 모뎀이 필요하게 된다.

1.아날로그 신호는 물리적인 양에 비례하는 크기를 미터기와 같은 계기류의 연속적인 값으로 표기한다.
2. 신호의 값이 연속적으로 처리되어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

<중 략>

① 신뢰도
디지털 시스템 : 신호가 뚜렷이 구별되는 값으로 신뢰도가 높다.
아날로그 시스템 : 잡음 및 전자파등의 미세한 입력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② 정확도
디지털 시스템 : 숫자로 표시되므로 오차가 없다.
아날로그 시스템 : 사람의 눈 판독에 따른 한계성과 사람에
따른 오차로 인하한 정확도가 낮다.
③ 구성 / 경제성
아날로그 집적회로 보다 디지털 집적회로의 제작이 훨씬
용이하고 다양하여 경제성이 높다.
④ 비용
디지털 시스템은 반도체등의 기억장치가 발달되어 적은 비용으로 저장할 수 있다.
⑤ 잡음 / 손실
디지털 시스템은 아날로그시스템에 비하여 잡음과 손실이 거의 없다.
⑥ 회로가 복잡해진다(단점)
디지털 신호는 마치 암호같아서 사람이 판독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사람의 눈이나 귀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신호로 다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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