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와 포르노그라피, 예술과 외설의 차이

소개글

누드와 포르노그라피, 예술과 외설의 차이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은 칭찬을 받은 레포트로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누드 사진과 포르노 사진의 사전적 의미
① 누드
② 포르노 그래피

2. 누드 사진과 포르노 사진의 비교분석

3. 예술과 외설의 사전적의미
① 예술
② 외설

4.예술과 외설의 차이

5. 예술과 외설 사이에 논란이 된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사회에서 아직도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누드와 포르노그래피, 예술과 외설의 차이점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누드 사진과 포르노 사진의 사전적 의미

① 누드
누드 [nude]
벌거벗은 모양을 표현한 그림, 또는 조각.
원시예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육체를 묘사하거나 조각하는 데서 비롯된 조형예술은 인간의 생명력과 움직임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육체, 또는 그것 자체가 복잡미묘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육체를 예술의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취급하여왔다. 사진예술에서도 기술의 발달과 함께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이용하여 누드는 중요한 피사체가 되었다. 이와 같이 예술의 영역에서 ‘미적(美的) 대상으로서의 육체’, 다시 말해서 ‘작품화되는 나체’의 전통이 중세 때 잠시 제약받았다고는 하나 그리스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반라 또는 전라의 육체에 직접 그림물감을 칠하는 보디페인팅도 이 누드의 전통을 확대한 것이고, 보디빌딩도 자기의 육체를 미화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예술적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무대에서의 누드댄스도 일단은 이 전통을 이용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② 포르노 그래피
포르노그래피 [pornography]
인간의 성적 행위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영화, 서적, 사진, 만화의 총칭. 줄여서 포르노라고 한다. 어원은 그리스어 포르노그래포스(pornographos)로 ‘창녀에 관하여 쓰여진 것’을 뜻한다. 서양 문학에서 포르노그래피는 고대 그리스 제전에서 불렀던 외설스러운 노래와 로마 폼페이에서 발견된 벽화 등에서 발견된다. 중세부터 18세기까지는 주로 부패한 성직자와 귀족들의 로맨스와 속임수, 배신 등을 묘사한 작품에서 나타났고 19세기부터는 인쇄술의 발달과 중산층의 등장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포르노 서적이 범람했으며 사진이 발명되면서 포르노 사진이 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