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시티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10.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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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슬로우 시티 사례조사 레포트
목차
슬로우 시티란?
사례(오르비에토)
사례(신안)
사례(완도)
사례(담양)
사례(장흥)
느낀점
출처
본문내용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지역에 나는 음식을 먹고, 그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옛날의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
1986년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시작된 슬로우푸드 운동의 정신을 확대하면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2002년 7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의 시장으로 재직중이던 파울로 사투르니니씨가 마을사람들과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고 호소하면서부터 유럽 곳곳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전세계 10개국 93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데, 아시아 지역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전남 4곳(완도군 청산도, 신안군 중도, 담양군 창평면, 장흥군 유치면)이 슬로우 시티 국제연맹의 실사를 거쳐 2007년 12월 1일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었다.
우리는 왜 슬로우시티에 주목하는가.
1999년 10월 이탈리아의 몇 몇 시장들이 모여 위협받는 la dolce vita, 즉 달콤한 인생의 미래를 염려하여 슬로시티운동을 출범시켰다. (Citta lenta = Cittaslow =)Slowcity의 출발은 느리게먹기slow food + 느리게살기운동slow movement로 시작된 것이다. 로고 마크의 상징은 마을을 등에 지고 가는 느림의 대명사 작은 달팽이다.
<중 략>
장흥군 유치면 18개리 33개 마을과 장평우산권역 6개 마을의 주민들은 진정한 유기농법과 순환농법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 곳에는 인분냄새 진동하고 여기저기 볏짚들이 흩어져 그 옛날 우리의 건강한 농촌 그대로 남아 있다.
진정한 슬로푸드인 표고버섯은 유치면 일대 천혜의 소나무 숲에서 노지재배된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고, 유치면 신덕마을 100여 가구는 천연농법을 통하여 건강한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슬로푸드 생산지이다. 그리고 장평면 우산리 소재 지렁이생태학교 또한 지렁이분변토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시행하고 있어서 슬로시티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
장흥은 농촌관광지로서의 아름다움 그대로, 화장은 하지 않은 시골 외가댁의 수수함이 남아있는 마을이다. 그리고 이 마을에서는 우리의 건강하고 진실한 먹거리가 생산되고 있다. 꾸미지 않은 그들의 대지에서...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유기농업의 마을이 장흥이다. 향후 한국의 건강한 식자재가 생산되는 슬로푸드의 거점지역이 되기에 충분한 마을이기에 진정한 슬로시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01&docId=48954931&qb=7Iqs66Gc7Jqw7Iuc7Yu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6Xhpg331xNssvAuiFKssv--520677&sid=TKuN9HM9q0wAADg4HAc
http://www.cittaslow.kr/new/sub01_01_02.html
http://blog.daum.net/angeloseo/8296319
http://ryanplee.blog.me/14010768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