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무아란 무엇인가를 보고

등록일 2002.12.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TV를 시청하기 전의 나의 생각은 도올 인도를 만나다란 제목만 보고 그냥 인도를 갔다와서 자신의 기행을 소개하는 그런 프로인줄만 생각하고 있었다. 솔직히 난 도올이란 사람이 어떤 분인지 무엇을 강의하는지 몰랐다. 그저 강의 하는게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개성적으로 해서 유명해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은 무아란 무엇인가란 단 한편의 강의 내용만으로도 확연히 바뀌어 버렸다. 강의를 듣고 보는 동안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려워 멍해졌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난 내용을 좀더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기 위해 인터넷으로 여러 번 다시 보고 도올의 말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말 하나하나를 적어 가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적은 글은 여러 번 읽었다. 그러니까 조금이나마 말뜻을 이해하고 받아듣일 수 있었다. 일체 개고(sarram-duhkham)는 모든 것이 고이다라는 말이다. 고라는 것은 인도말로 duhkha라고 한다. 보통 고라고 하는 것의 반대말은 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낙은 고의 반대 개념이 아니라 고의 일종이다. duhkha의 반대말은 평화(santi),고요함인 것이다. 고는 단순히 고통스럽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모든 한계 상황을 총칭하는 근원적이고 우주적인 명제라고 한다. 보리수 밑의 싯달타는 선정에만 몰입한 것도 아니고, 악마와 투쟁한 것도 아니다.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들을 깊게 깊게 사색한 것이다. 그렇게 기나긴 사색 끝에 연기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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