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김득신의 파적도 감상

등록일 2002.12.0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수행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그만큼 내용이 생생하게 잘 묘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그 옛날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 한번 자세히 들어보자. ^^* 시간적 배경은 어느 봄날의 낮쯤으로 여겨진다. 부부의 봄·가을에 입을 법한 옷차림과 마당에서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는 병아리, 그리고 그림의 위쪽에 자리 잡은 나무에 새싹이 몽글몽글 맺혀있는 듯하기 때문이다. 한가로이 마루에서 담소를 나누며 작업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었다. 그렇게 평화롭게 봄날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데, 이때 들려 온 암탉의 울음소리와 병아리의 외마디 비명이 들려온다. 부부는 이에 놀라 마당을 쳐다보지만 이미 까만 도둑고양이는 입에 병아리 한 마리를 물고있다. 당황한 남편은 신발도 못 신은 채 몸을 날려 손에 쥐고있던 담뱃대를 휘둘러보지만 날쌘 고양이는 이미 남편이 어찌할 수 없는 거리이다. 새끼를 잃은 암탉도 목숨을 걸고 달려 들어보지만 고양이는 뒤를 돌아보는 여유와 성취감을 맛보며 날쌔게 사라진다. 병아리들은 놀래서 이리저리 방향을 잃고 달아나고, 남편의 부인은 고양이가 물고 간 병아리보다 마루로 떨어질 것 같은 남편이 더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입가에 절로 미소가 걸린다. 고양이의 사악한 표정이라든지, 부부의 표정(우는 상의 남편 얼굴과 웃는 상인지 우는 상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만큼의 구수하면서도 친근감이 가는 우리들 시골 아주머니의 얼굴 표정)과 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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