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어 대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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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어 대치문장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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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세상에는 각자 다른 수많은 상황들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설명할 때 한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다. 멀리서 볼 때에는 같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각종 유의어들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공통적인 자질과 시차적인 자질을 따져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토론하다 / 토의하다
‘토론’은 기본적으로 한 의견이나 제안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이들이 서로 대립한다. 이때 이들은 각자의 의견을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이 정당함을 주장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하며 의견을 논한다. 한편 ‘토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면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예)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다른 법안과 달리 셧다운제에 대한 찬반토론은 50여분간 진행됐다.(O)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다른 법안과 달리 셧다운제에 대한 찬반토의는 50여분간 진행됐다.(X)
(출처: 2011년 4월 29일(금) 머니투데이 미디어다음 기사 발췌)

<중 략>

‘목표’와 ‘목적’은 무언가를 실현하려고 설정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목표는 단기적으로 무언가에 도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수치로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목적’은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도달하려는 방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의도하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목표’에 비해 범위가 넓으며 추상적이라 볼 수 있다.
한편 ‘목표’는 객관적으로 법칙과 욕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목적’은 그것은 물론이고 이에 더해서 관념적인 활동결과로 오로지 인간만이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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