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교직 전공 교과의 가치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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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신의 교직 전공 교과의 가치는 어떠한 방식으로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는가?
2.자신의 교직 전공 교과를 굿슨의 설명적 틀에 비추어 분석해 보시오.
본문내용
1.자신의 교직 전공 교과의 가치는 어떠한 방식으로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도덕윤리라는 과목을 연계전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엔 사람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과목이며 점차 도덕윤리 과목은 시수가 줄어들고 중요성 또한 대체로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볼 때 나는 도덕윤리과목이 현재로서는 정당화되어 있다고 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도덕윤리과목이 좀 더 정당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나는 왜 사람들이 도덕윤리 과목에 대해 등한시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우선 첫 번째로 대학입시를 들 수 있다. 학생들은 좀 더 나은 대학교를 가기 위하여 단지 국·영·수 중심의 과목만 치중하여 열심히 암기하고 공부하게 되었다. 즉, 지적기능에만 치중하여 결국 계산적인 사람으로 이르게 되는, 실제로 필요하지 않는 과목들은 제외하여 공부하지 않게 됨에 따라 도덕이란 과목도 제외되어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문제가 되었듯이 입시교육은 개선을 해도 그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지만, 입시교육은 계속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중 략>
이렇듯 도덕윤리과목은 입시에 중요한 과목의 일부로 채택되지 않음에 따라 등한시 되고 학생들은 국·영·수 과목만 치중하여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이렇게 도덕과목은 필수과목에서 제외되게 되고, 심지어 학교에서도 도덕과목 선생님을 쓰지 않고 대체 교사를 쓰는 경우도 많다. 도덕윤리과목이 지위가 낮아짐에 따라 도덕윤리교사를 뽑는 것도 아주 극소수 이며, 학교 측에서도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대체교사를 쓰고 정교사를 쓸 생각을 하지 않으니 정작 도덕윤리교사가 되겠다는 사람도 손꼽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학창시절에 윤리교사가 되고 싶어 했던 학생도 비중이 높은 국·영·수 과목의 교사의 길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히 많은 시간할당이 있는 만큼 그에 따른 보상도 많으니 계산적으로 행동하여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도덕교사에 따라서 학생들도 변하기 때문에 현 사회에서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는 만큼 도덕윤리과목에 대해 잘 수행된 교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