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0.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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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를 관람후 쓴 미술작품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 감상과 비평』이라는 강의를 듣기 전에는 미술관 감상과 나와는 왠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또한 미술관이라고 하면 왠지 멀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굳이 미술 작품들을 보러 미술관이라는 곳을 찾아가 본적도 없었다. 그러나 미술관은 서울 곳곳에 여러 곳에 있었고 또한 가까웠다. 서울시립미술관 또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리하고 좋았다.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여러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나는 일반 전시회장을 위주로 작품들을 둘러보았다.
인터넷에서 보는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인터넷 홈페이지의 사진으로 보는 작품은 각각의 작품들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어떤 화법을 썼는지 잘 알 수 없었지만 직접 눈으로 본 작품들은 작품의 느낌이나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 세세하게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었다.
작품을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인상에 남는 작품들을 위주로 설명해 보고, 또 각각의 작품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써 내려갈 것이다.
< 중 략 >
이 작품은 한국화로써 서울에 있는 청와대가 보이는 풍경을 화선지에 담아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동양화법으로 그려냄으로써 유화로 그린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동양화법으로 서울에 풍경을 실재하는 것처럼 그려 낸 것이 매우 신비하고 놀랍게 느껴진다. 작품에 매우 작은 것까지 세세하고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 마치 흑백사진을 보는 듯했다.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미술 감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위에 감상한 작품『협상』처럼 난해한 작품, 어떤 것을 표현했는지 모르겠는 작품들은 가까이에서 한번 보고 또 뒤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기도 하고 하면서 작품을 이해해 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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