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화파, 팝아트, 앤디워홀, 잭슨 폴락
- 최초 등록일
- 2012.10.25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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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욕화파, 팝아트에 관한 전체적인 레포트자료입니다. 참조하세요.
목차
1. 서론
2. 20세기 미술사를 뒤흔든 매혹의 전시회 - Armory Show
3. 뉴욕화파의 출현 - Jackson Pollock을 중심으로
4. 일상, 예술, 상업 사이의 경계를 허물다 ? 팝 아트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아름다운 시절 belle ?poque1). 1880년부터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 전까지 사회·문화·경제 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유럽사회를 일컫는 말이다. 의 저자 스티븐 컨에 따르면, ‘그때는 참 좋았는데...’라는 다소 향수에 젖은 회고풍의 정서가 담긴 이 말은 역설적으로 그 시기에 이어지는 혼란과 격동의 시절에 되돌아본 미화된 과거일 뿐이다. 유토피안 적인 이상과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며 자기 파괴적인 동시에 생산적인 에너지가 넘치던 당시의 파리는 인상주의 이후 다양한 예술적 실험들이 이루어지고 이를 전 세계와 교류하는 아방가르드의 진원지이자 교류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고도로 성장한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산물인 세계대전 이후 문명의 최고점을 구가하던 유럽의 초강대국이 전쟁의 여파로 쇠퇴 일로에 접어들자,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축도 부와 권력과 함께 새롭게 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으로 옮겨간다.
그의 ‘공장’에서는 영화와 음반, 신문을 비롯해 모든 표현 방식을 뒤섞어 놓은 수많은 작품이 생산되었다. 이처럼 팝 아트는 텔레비전이나 매스 미디어, 상품광고, 쇼윈도, 고속도로변의 빌보드와 거리의 교통표지판 등의 다중적이고 일상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코카 콜라, 만화 속의 주인공 등 범상하고 흔한 소재들을 미술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이라는 이분법적, 위계적 구조를 불식시키고, 산업사회의 현실을 미술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한 긍정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다이즘에서 발원하는 반(反)예술의 정신을 미학화 시키고 상품미학에 대한 진정한 비판적 대안의 제시보다 소비문화에 굴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 「미술개념의 변화와 미국의 1968년」 전혜숙, 이화여대
- 「팝아트 이후 현대미술의 소통가능성」 유현주, 홍익대
- 「미국의 미술사와 문화정책」 정영목, 숙명여대
- 『현대미술』장 루이 프라델, 2007
- 『도시와 인간 : 중세부터 현대까지 서양도시문화사』마크 기로워드, 2009
- 『미국사』앨런 와인스타인; 데이비드 루벨,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