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사회 필기] 노마디즘에 관하여

소개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이론과 사회 노트필기입니다.

노마디즘에 관하여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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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② 창건적 노마디즘

노마디즘의 역사
- 원하던 원하진 않던, 이동의 일반화, 가속화의 계속적 추구
: ‘디지털 유목민’ ? 인터넷, 정보고속도로, 전자네트쿼크, 휴대폰, 노트북등의 발달로 이곳 저곳 움직일 수 있음
: 이민자들의 노마디즘 ? 경제적 난민, 소수민족 분쟁, 할 일을 잃게 되고 자원적 정체성으로 고민함
: 관광이 점점 일상화
: job nomad ? 직업은 있지만 높은 실업률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을 옮겨다님

- 노마디즘의 원인: 자본주의적 이윤추구
- 금융자본, 전지구적 공간
- 생산의 전지구화(다국적 기업이 중요해지면서)
- 생산, 유통, 소비 ? 탈영토화
- 월드컵 대중, 대통령 선거 때의 대충 등 대중의 흐름은 자본주의적 이윤추구의 흐름으로 환원되지 않는 다. ? 이 흐름은 ‘노마디즘’, 이 흐름은 매우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

<중 략>

- 달리 말한다면, 토머스 엘리엇의 시 제목(at the still point of the world)이 연상시키는, “있는 것의 즐김을 허락하는 안정적 기점”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귀족적 태도, 특히 민중적 귀족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다.
- 그런데 ‘순간’ ‘현재’는, 삶의 전반적이고 엄격한 체계로의 재현이나 혹은 이론보다는 ‘삶’ ‘체험’과 관련이 있다.
: 그 삶은, 진부함 속의 삶이고, 잔혹함 속의 삶이기도 하며, 그림자와 빛의 혼합이다.
: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삶은,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이들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것이다.
: 왜냐하면 통제될 수 없고 합리화될 수 없는 것은 항상 염려스러운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 또한 바로 그렇기에 니체, 짐멜같은 생기론자들이 의심받아왔던 것이다.
- 나아가서 마페졸리는, 한편으로는 ‘이성’과 ‘미래’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지’와 ‘현재’를 연결시킨 다.
: “이미지는 직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실화 시킨다’,“
: ‘이미지’가 힘차게 다시 돌아온다는 점과 ‘현재’에 대한 강조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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