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0.2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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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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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eize the day!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명대사 이다. 바로 `현재를 즐겨라. ‘ 라는 뜻이다. 과연 우리는 현재를 있는 그대로 즐기며 살고 있는가? 아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아니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더 나은 직장을 갖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현재를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다. 오늘날 학교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명분 아래 학생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흥미는 무시당한 채 엘리트만을 추구하는 사회 속에서 점점 친구들과 적이 되어 경쟁을 할 수 밖에 없고, 엘리트만을 원하는 부모의 과욕으로 인해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전통과 규율이라는 큰 틀에 갇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공부와 대학에 대한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 영화안의 학생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떠올랐다. 시대도 다르고 나라도 다르지만 영화 속 학교의 모습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으로 무장시키며 전인교육과 대학입시 사이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교사와 학생들이 처한 상황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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