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 `해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10.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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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 BIFF 축제에서 개봉한 콜롬비아 영화 <해변>을 보고 느낀 감상문을 정리해보았다. 특히 <해변>의 주인공 토마스라는 청년을 통해 콜롬비아 현실을 비판하고 가족애를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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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해변>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청년 토마스를 통해 본 사회의 갈등과 가족애를 다룬 영화이다. 토마스는 어머니와 의붓아버지와 함께 산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돈을 벌기 위해 어린 나이이지만 노동을 한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자신을 기다리는 건 침묵뿐이다. 벌어온 돈은 아무말 없이 어머니에게 건네주고 정겹게 집에서 기다리던 이복동생인 갓난 아이을 토마스가 손으로 안자, 의붓아버지에게서 동생을 빼앗긴다. 사회에서 가장 따뜻하다고 여겨지는 가족에서 거부당한 토마스, 기댈 곳에 기댈 사람이 없으니 생활은 지루하고 외로운 생활의 연속이다. 형 차코는 도시에 나가있고 동생 하이루는 돈을 벌려고 마약중개상을 하다가 마약중독에 빠져 연락이 끊긴지 오래다. 희망을 찾고자 가족인 동생 하이루을 찾고자 사랑을 찾고자 도시로 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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