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론적vs물질론적 역사관, 객관적 vs 주관적 그리고 보편성 특수성, 역사에서의 진보사상
- 최초 등록일
- 2012.10.22
- 최종 저작일
- 2011.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관념론 물질론 역사관
목차
1. 관념론적 역사관과 물질론적 역사관
2. 객관적인것과 주관적인것 특수성과 보편성
3. 객관적관찰과 주관적 관찰
4. 진보사상
본문내용
관념과 사상을 통해 역사를 보는 것이 관념론적 역사관이다. ‘관념’이라는 것은 ‘이념’ 즉 인간의 정신세계를 말하며, 전 세계 역사흐름의 밑바탕에 관념이 있다고 여긴다. 18세기 초 괴테나 홈볼트(이상주의)의 다소 무거운 철학세계를 정리한 헤겔은 관념론적 역사관을 정립했다.(역사철학강의-세계역사와 관념론적 역사관을 결부) 헤겔은 현실세계의 현상들은 내면의 정신이 투영된 그림자에 불과하고, 정신의 본질은 자유이며, 모든 역사는 인간이 자유이고자한 결과라고 했다.
헤겔의 관념주의 역사관에서 역사 발전양식은 변증법적이다. 대상으로서의 세계, theje가 있고, 정신이 theje를 받아들여 의식속에 투영되어(반성작용) anti theje가 생긴다. 의식이 theje와 anti theje를 종합하여 결국 sign theje를 낳는다. sign theje생성은 정신이 자기의식에 도달 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감을 의미하며 새로운 sign theje는 다음 세계에서의 theje 역할을 하게 되어 위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각 단계에서의 sign theje는 그 단계에서의 자유를 완성함을 뜻하지만, 완전한 자유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자유를 만드는 과정의 하나로서의 불완전한 자유이다.(The world history is the progress in conciousness of freedom)
그렇다면 헤겔이 표방하는 ‘자유’는 어떻게 실현되는 것일까? 그의 대답은 ‘이성’이다. 정신은 곧기 때문에 그것이 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이성을 근거로 자신의 본질인 자유를 실현시킨다고 하였다. 또 ‘이성의 간계’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이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수없이 많은 비이성적 현상들을 설명키 위함인데, 악한 역사이든 선한 역사이든 그 일반적인 목적을 실현시키기위해 ‘이성의 간계’에 의해 때때로 비이성적 현상이 동원되기도 하며, 이 모든 것은 자유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