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Miller의 “The Crucible”과 Lars von Trier의 “Dogville”에서 본 집단의 폭력과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2.10.2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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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rthur Miller의 “The Crucible”과 Lars von Trier의 “Dogville”에서 본 집단의 폭력과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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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작가들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사실적으로 극을 묘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비현실적이지만 그 속에서도 사실적인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기도 한다. 나는 사실주의 작품인 Arthur Miller의 The Crucible과 반사실주의 작품인 Lars von Trier의 Dogville을 통해 다른 장르의 작품이고 또 다른 작가의 작품이지만 두 작품 모두 한 집단이 상대적으로 소수에 있는 개인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반면 두 작품의 마지막에서 그러한 집단에 의한 폭력을 당한 한 개인이 두 작품에서 서로 다른 행동을 취했다는 것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면 이제 두 작품에서 어떤 장면을 통해 공통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과, 또 반면 두 작품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이 두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어떤 한 사회가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대중이 얼마나 무지하고 무서울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했고, 그 사회 안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한 개인에게 얼마나 막대하고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러한 또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Miller는 보다 사실적으로 그러한 사회를 보여주고자 했고, Trier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대 세팅을 통해 한 사회를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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