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자서전 이땅에 태어나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0.1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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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 정주영의 자서전 이땅에 태어나서를 읽고 독후감으로 쓴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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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명인사에 대한 자서전 읽기라는 리포트를 받으면서 나는 주제선택에 상당한 고민을 하였다. 과연 많은 위대한 인물들과 저서들 중에서 무엇을 택해야 좋을지,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였다. 많은 검색도 해보고 고민 끝에 나는 오늘날의 현대아산을 만든 故 정주영 씨에 대한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특히 외국에 투자를 얻기 위해 오백원을 들고 가서 우리나라의 거북선을 조선업의 위대한 역사로 이끌어내 성공한 일화는 나를 끌어들이기 충분했다. 나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이 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는 제목부터 의미심장했다. 연두 표지에 나이든 정주영 회장의 모습에서 그 미소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다. 이 땅, 대한민국에서의 그의 삶이 궁금했다. 내가 태어나서 본 현대는 그저 큰 그룹의 회장이었기에 그 역사 속에서의 과정이 궁급했고 과연 대기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책은 아홉 가지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고향, 부모님’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운 고향 통천’과 ‘나의 소년 시절과 고향 탈출’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갔다. 두 번째는 ‘현대의 태동’ 이라는 제목이다. 가출 후 쌀집에서 일을 한 일, 그리고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사를 세운일, 그리고 6.25전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세 번째는 ‘나는 건설인’ 이라는 제목으로 소양강댐과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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