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입니다. 세 영화 속 히어로, 영웅에 대한 비교 분석 논문

소개글

영화 감상문입니다. 세 영화를 보고 그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적 주인공들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Who is hero?
2. Why do people need a hero? , When do they wait for a hero?
3. What is the heroic ideal?

본문내용

1. Who is hero?

흔히 극장가에는 슈퍼맨, 배트맨 등 상당한 힘을 가진 이가 등장해 악당을 벌하는 소위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영화들이 즐비하고, 우리는 또 그들을 보면서 凡人으로서가 아닌 마치 unusual한 자가 된 마냥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다.
우리가 쉽게 보고 접하고 머릿속에 떠올리는 hero,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많은 fiction들에서 말해주듯 hero는 그들의 배경이든 그들이 가진 능력이든 무엇인가 특별한 something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영웅이란 것을 만들어 내게끔 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들 중 그 누군가가 hero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며 우리와 다른 누군가일 것이라는 전제를 하고 있는 듯하다.
과연 hero란 무엇인가? 어원에서부터 의미를 찾아보자면 ‘hero’는 고대 그리스어의 ‘heros’로 ‘보호하다’라는 뜻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하며, 또한 한자어 英雄을 풀어보자면 뛰어날 英에 수컷 雄을 써 재능(才能)과 지혜(智慧)가 비범(非凡)하여 대중(大衆)을 영도하고 세상(世上)을 경륜(經綸)할 만한 사람 ②재능(才能)과 담력(膽力)이 뛰어난 사람이라 한다.
Who is hero?란 이 질문에 세 영화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hero를 보여준다.

구원자(savior), 절대자로서의 hero

Excalibur에서의 아더는 여러 장면에서 기독교 신앙이란 keyword로 대표할 수 있는 중세유럽의 시대와 맞물려 메시아로서의 예수의 모습과 상당히 닮은 인상을 준다.
겉보기에 참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아더가 왕의 symbol인 Excalibur를 단번에 뽑자 놈을 왕으로 받들거냐 하는 많은 사람들의 원성 속에는 왕은 신이 선택한 인물이며 우리와 다른 비범한 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 왕권신수설을 신봉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