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우위의 ‘중국문화답사기’를 읽고

등록일 2002.12.01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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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에서 문화라는 말처럼 복잡한 개념이 있을까. 일반 서민들에게 문화란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다가서기조차 복잡한 개념일 것이며, 지식인들에게도 문화란 그 틀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공식적으로 반만년에 가까운 문화유산이 사방에 분산되어 있으니 그 의미는 더욱 깊을 것이다. 또 문화라는 말에는 '문화대혁명'의 피 냄새와 땀 냄새가 섞여 있어 그 의미는 더하다. 당연히 그 중국문화를 읽는 스펙트럼은 그만큼 다양할 수 밖에 없고, 복잡하다. 또한 중국문화의 본질을 꿰뚫은 지식인들도 그다지 많다고 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중국문화를 가장 확실히 꿰뚫고 답안을 찾아가는 루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루쉰을 대신할 새로운 문화의 관찰자는 누구일까.
중국 식자층에서 그 대안으로 꼽히는 이가 바로 '중국문화답사기'(원제: 文化苦旅)의 저자인 위치우위(余秋雨)다. 그는 이 책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간한 서구문화 탐방기 등으로 중국인들이 안과 밖의 문화를 보는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다. 학자에서 계몽가에 가까운 문화관련 글쟁이가 된 그를 한국의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에 비견하면 꼭 맞을 것이다. 유홍준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호불호가 나오듯 위치우위에 대한 중국인들의 시선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런 평가에 앞서서 위치우위의 목소리는 중국인들에게 문화가 무엇인지를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참고 자료

위치우위 저 / 유소영,심규호 역 | 미래M&B | 2000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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