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본시장론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10.1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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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시장해석(전망)
-그리스 발 금융위기 현황(국제이슈)
[유로존, 큰 고비는 넘었으나 여전히 첩첩산중]
그리스 디폴트 임박 우려 해소..은행 유동성 일단 해결
채무감축 불투명..긴축 속 성장 여부 관건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26일(현지시간) 밤샘 논의 끝에 유로존 채무·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대책에 합의함으로써 유로존 위기는 일단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유로존 위기가 유럽을 넘어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EU 정상회의에 세계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EU는 우여곡절 끝에 이른바 위기 해결을 위한 `포괄적` 대책들을 내놓았다.
그간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두 가지 대책을 발표한 것과 달리 이번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포괄한 종합대책이란 점에서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정상회의 타결 내용이 알려지자 유럽 뿐만 아니라 각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도 크게 반기고 있다.
그러나 이번 종합대책은 과거보다 단기적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으나 유로존 채무ㆍ금융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 략>
[만기 전에 찾으면 손실 날 수도]
최근 증시가 출렁이면서 자산가들이 원금이 보장되는 ELD 상품을 대안으로 많이 찾고 있다. ELD란, 투자자의 원금은 정기예금에 예치해두고, 여기서 나오는 이자를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한 파생 상품으로 운용해 추가 수익을 챙기는 상품이다. 대부분 코스피지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만기 때 코스피지수가 미리 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원금이 보장되며,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법의 보호도 받는다. 그러나 중도 해지할 경우 수수료를 떼고 나면 원금이 깎일 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목돈을 넣었다가 꽁꽁 묶여버리는 수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녹아웃(knock-out)` 규정에도 주의해야 한다. 녹아웃이란 만약 주가지수의 변동률이 은행이 제시한 상한선 및 하한선을 넘어선다면 ELD 수익률이 더 이상 주가지수에 연동되지 않고 당초 약정한 일정한 수준에서 확정되는 것을 말한다. 결국 녹아웃 규정 때문에 ELD 수익률이 정기예금 이자보다 낮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녹아웃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ELD 상품도 있으니 이런 유형을 선택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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