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삼국유사

등록일 2002.12.01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홍대 동서고전의 이해 제출자료

목차

1. 일연(一然)의 생애
2. 집필 배경과 목적
3. 내용
4. 오늘날에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

본문내용

많은 자료들에서 삼국유사는 단군신화로 우리의 반만년 역사를 드러내 준다고도 말하고, 토테미즘 신앙의 산물이라고도 말한다. 그런 여러 가지 설(說) 설화는 설화 자체로 인정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시의 고려와 현재의 우리 나라는 닮은꼴인지도 모른다. 침략으로 파괴당할 만큼 당하고, 내정간섭에 공녀로 고려의 처녀들을 보내야 했던 고려와 닮아 있다. 일본의 문화 개방을 두려워 해야만하고, 미군 탱크로 어린 소녀들을 깔아버린 미군이 무죄로 판결 받아 출국하는 지금과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당시 그랬던 것처럼 과거의 영광에 돌아봐서는 안 된다. 우리 자신의 저력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 갈 수는 있지만 과거에 우리가 일본에 문물을 전수하였고 문화강국이었다는 것은 과거일 뿐이다. 과거를 자랑스러워하고 앞으로 눈을 똑바로 들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역사서는 의미를 갖는다. 다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한 점을 인식하여야만 한다. 얼마전의 광고에서 다음과 같은 카피가 있었다. "나는 우리 나라가 단 한번도 침략하지 않았다는 걸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 다분히 제국주의적인 발언이다. 역사를 제대로 보았더라면 그러한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우리 민족이 너무나 선량하여 침략할 만한 능력이 있었어도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면 고려를 불태운 몽고와 조선인을 학살한 일본인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역사가 있는 것이다. 확실히 삼국유사는 향가의 보존과 설화의 기록, 고기, 불교사상, 당시의 삶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현재에는 현재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충분한 매체와 기록장치가 있고 타임캡슐까지 묻는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생생히 남겨줘야 한다.
객관적인 역사란 없다. 정사라 말하는 삼국사기가 유교적 가치관에 휘둘렸듯이 삼국유사는 불교적 사상이 넓게 배어 있다. 하지만 삼국사기가 있고 삼국유사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려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다양한 기록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 의식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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