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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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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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조관일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도 40여 권의 저서가 있을 정도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의 대표이다. 이 책은 주인공 탁구영을 통해 인맥도사가 되는 비결을 알려준다. 인맥관리라는 용어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상대방을 사람이 아닌 목적 혹은 수단으로 보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종류의 책이 아니다. 평소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먼저 다가감으로써 나의 노력과 진정성이 통하는 그런 인간관계의 구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마지막 장에서 당신은 누군가의 인맥이 될 만한 사람인지 묻는다. 나는 이 한 마디에 해답이 담겨 있다고 본다.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인맥의 개념을 바꾸어버렸다. 나는 과연 그럴 만한 사람인지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참고 자료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ㅣ 조관일 지음 ㅣ 미디어윌 ㅣ 2012. 09.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