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론] 클러스터로의대덕밸리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덕밸리의 기능과 클러스터란 무엇이고..
클러스터로서 대덕밸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클러스터의 의미
외국의 성공 클러스터
북유럽.
클러스터가 국가에 미치는 영향
국가 경쟁력
대덕벨리가 가지는 의미
광의적 의미 협의의 의미
대덕벨리의 장점
기술력 산학 연구 기관 대학교와 협의
대덕벨리의 문제점
현재 떠오르는 문제점들
투자의 부족과 인력 부족등등.의 문제점.
대덕벨리에서 기업이 살아 날 수 있는 방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계속 적인 투자 및 마케팅
앞으로 대덕벨리에 필요한 조치 및 전망들
정부 적이나 금융적으로 필요한 것들
본문내용
대덕밸리 벤처기업 중에 투자과정에 나타나는 문제점
일단 우리나라 벤처캐피털은 미국이나 대만과 매우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기술을 볼만한 시각이 없다. 시장분석력도 없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고 추정적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술이나 기업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이야기다. 큰 장애물이다.
99년에도 대만계 펀드가 국내에 들어와 국내 벤처캐피털이 벌은 돈만큼 가져갔다. 문제는 부를 국외로 유출시킨 벤처기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시장을 분석할 줄 모르는 국내 벤처캐피털에 있다. 투자건수는 대만계가 더 적었다. 그런데 가져간 돈은 국내캐피털과 비슷했다. 원인은 이들이 기술과 시장을 볼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부가가치를 가져갈 이유가 있는 것이다.
외국계가 투자할 때 꼭 나오는 얘기가 사외이사, 즉 이사지명권을 달라고 한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그들이 경영에 참여하면 해로운 일은 안한다. 투자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도와준다. 국내 사람들끼리 하는 수준보다 그들이 들어오면서 얻게 되는 정보는 매우 크다. 오히려 유치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 많은 경우의 우리나라 벤처캐피털은 사외이사를 두면 서포트(Support)하는 기능이 아니라 모니터(Monitor)하는 기능만 한다. ‘이 회사가 잘 하고 있나, 이 회사가 어떤가, 딴 짓은 안 하나’ 하는 감시목적의 감사기능만 하려고 하지, 이 회사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하는 대안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