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의역사(청바지,남자바지,여자바지)
- 최초 등록일
- 2012.10.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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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의역사(바지,청바지,남자바지,여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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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의역사(바지,청바지,남자바지,여자바지)
본문내용
바지의역사(청바지,바지,남자바지,여자바지)
다리 각각을 감싸기 위해 2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바지를 정의하려는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의복의 일부분이 두 다리 사이를 지나가는 것이 바지의 원형이었을 것이라고 한다.이렇게 정의하면 바지의 역사는 스키타이인,파르티아인,일본인,힌두인들이 착용했던 고대호 거슬러올라간다.
조지 3세가 다스리던 시대 후반기에 이르자 유럽의 의복은 2갈래로 바지통이 갈라져서 브리치,니커보커,판탈롱 등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1820년에 와서는 현재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바지가 등장해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입었다. 또 그대부터 바지통이 좁은 것에서 바지통이 극도로 넓은 1920년대의 옥스퍼드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나왔고, 남성의복의 기본 형태로 자리를 잡아갔다. 20세기 중반에 와서는 패션혁명과 더불어 여성들에게도 거의 모든 활동에 쓰이는 의복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남자바지
바지라는 용어는 조선 전기의 문신 정인지가 파지라고 기록한 거이 최초이며,영조때의 <국혼정례> <상방정례>에도 파지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조선 후기의 <의대발기>에 바지라는 기록이 처음 보인다. 왕과 왕비의 바지는 특별히 봉디(또는 봉지)라 하였다.남자 바지는 삼국시대의 고가 조금씩 변해서 고려 말경에서 조선 전기에 걸쳐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