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최초 등록일
- 2012.10.1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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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학교 독후감 A+ 맞았던 작품입니다.
목차
개요
서론 - 우리 사회의 양극화 진행양상과 문제제기.
1) 전혀 다른 사회를 살아가는 부자와 빈자.
2) `부의 세습` 과정 양극화에 대해
본론 -1970년대의 상황이 묘사된 작품배경과 줄거리
1) 작품의 간단한 배경
2) 작품의 줄거리
결론 - `난장이`의 의미와 우리시대의 아버지
1) 난장이가 뜻하는 의미와 현재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에 대해
2) 있는 이와 없는 이 간의 벽이 허물어 지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대의 아버지 상.
본문내용
얼마 전 접한 인터넷 뉴스의 기사에는 가격이 14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지우개가 강남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생활고로 인해 고통 받던 사람이 1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의 생필품 (혹은 식품)을 훔치다가 절도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실린 기사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심지어 우리가 말하는 있는 집 자녀들과 그렇지 못한 자녀들이 교육의 기회조차 크게 차이가 나며, 이것이 곧 입시의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고, 미래까지도 결정이 나기가 쉽다. 쉽게 말해 ‘강남 8학군’ 출신의 학생이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출신의 학생들에 비해 보다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부잣집의 자녀로 태어난 이가 역시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다른 이들에 비해 더 많은 소득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 되 물림 되는 것이다. 이른바 ‘부의 세습’이라는 것은 한국사회에서 아직까지 뿌리 깊게 남아있는 병폐이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다 보면 사회가 부자와 빈자로 양극화가 될지도 모른다.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이 사라져가는 요즘, ‘아버지’라는 이들의 어께가 한 없이 좁아 보이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