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A+레포트]심청전 다시 쓰기★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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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 받은 심청전 다시 쓰기 입니다 ^_^ 받으시는
분들 모두 A+ 받으시길 ^_^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청이는 어머님을 일찍 여의고 아버지인 심봉사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심봉사는 장님인 이유로 경제적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심청이가 자랄 때까지 심봉사는 젖동냥으로 심청이를 어렵게 키웠습니다. 심청이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삯바느질과 남의 집 안일을 도와주며 아버지를 돌보아드렸습니다. 그러나 심봉사는 심청이가 자식된 도리로 아버지를 보살피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심청이 주변에는 심청이를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옆집에 '뺑덕어멈'이란 아주머니가 심청이를 자기 딸처럼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루는 심봉사가 담배를 태우며 매우 근심스런 표정으로 대청마루에 앉아 있었습니다. 심청이는 아버지가 무슨 근심을 가지고 계시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심봉사는 오늘 낮에 물 속에 빠졌었는데 그 때 자신을 구해준 스님에게 공양미 300석을 바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쌀 300석을 공양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드려야 했지만, 집안 사정이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찬 지경이었기 때문에 심청이는 어찌할 도리를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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