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사,남성간호사,성역할붕괴,성역할,성차별,남녀차별
- 최초 등록일
- 2012.10.1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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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사,남성간호사,성역할붕괴,성역할,성차별,남녀차별
목차
1. 서론
1.1 주제와 선정 이유
2. 본론
2.1 여성 의사와 남성 간호사 종사 현황
2.2 인식조사
2.3 실제적인 차별 예시
2.4 성역할 붕괴에 따른 이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제와 선정 이유
우리는 흔히 미용, 가사 도우미, 간호사 등의 서비스 직은 여성들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정비공, 건축 등의 적문적 일은 남성들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처음부터 ‘이 직업은 여성이 하는 일이며, 이 직업은 남성이 하는 일이다’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여성 혹은 남성으로서 자신들이 일하기에 좀 더 적합한 직업을 택했을 것이고 그 결과 여성이 하는 일과 남성이 하는 일로 나뉘어 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한 더 적합한 직업선택요인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있을까? 이에는 물리적 측면에서의 생물학적 성차인 SEX와 비물리적 측면에서의 사회적성차인 Gender와 그에 관한 이념으로 크게 나뉜다. 그러나 단순히 생물학적 차이로 그 차이를 말하기는 어렵다. 여성이 하는 일을 남성이 못하는 것도 아니며, 남성이 하는 일을 여성이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구조적, 이념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우리는 무의식 또는 의식적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가 규정하여 통용되고 있는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의 잣대에 영향을 받는다. 즉, 사회적으로 성별 직업을 구분해 틀을 만들고, 사회구성원의 선택이 그 틀에서 벗어나면 ‘비정상적이다’,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직업 선택의 폭을 축소시키는 것은 물론 자아정체성 발견에 장애가 된다.
<중략>
사람들은 저마다의 편견과 시각을 가지고 세상 그리고 그 중심이 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시각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무의식중에 인식하고 있는 작은 생각 하나하나가 이들에게는 크고 작은 상처 또는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 알게되었다. 나부터도 남성 간호사는 왠지 여성스럽고 남성들에게서 적응하지 못해 간호사를 했을 것 같다는 우습고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여성이라는 입장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여자 의사에 대한 나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개인 하나하나의 생각이 사회적인 틀로 자리잡혀 이러한 사회적 성역할의 구분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이런 편협하고 나의 성(여성)입장에서 해석하는 마음가짐은 버리고 중립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여의사’, ‘남간호사’라는 호칭 자체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의 산물이다. 각 직업에 속한 특정 성(性)의 희소성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편견은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참고 자료
네이버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1994078
한국여자의사회:http://www.kmwa.or.kr/
블로그:http://yuntae.com/800 (그림1출처)
http://blog.naver.com/blinkeyes?Redirect=Log&logNo=50089902144(기사출처)
NAVER사전(용어)
메디뉴스
메디TV: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na&redirect=prg&ch_userid=meditv&prgid=3943770&cate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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