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감상문

소개글

삼국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책에 대한 감상문을 시작하며..

*이 책을 접했을 때의 느낌

*책에서 인상 깊게 읽었던 점과 느낌

*역사의 가치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 책은 삼국시대의 구체적인 생활상을 엮은 책이다. 젊은 역사학자들이 삼국시대의 생생한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러 사진 자료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삶의 밑바탕, 삶의 애환, 생업과 터전, 나라의 경제를 넘어서라는 큰 틀 아래 도토리밥에서 쌀밥까지, 동굴집에서 기와집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성씨, 하늘신을 밀어낸 부처님 등으로 나누어 흥미롭게 서술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금부터 이 책을 접했을 때의 느낌이나, 감명 깊게 읽었던 점과 느낀점, 역사의 가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서술해 보겠다.


*이 책을 접했을 때의 느낌

‘한국사’하면 다른 사람들은 무엇이 떠오를까? 나는 ‘암기과목’, ‘어렵다’, ‘지루하다’ 이 세가지가 먼저 떠올랐다. 고등학생 시절 한국사 선생님이 너무 무서웠고, 수업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하실까봐 항상 마음 졸이며 긴장하고 들었던 수업이라서인지 부정적인 느낌과 그냥 무작정 싫고 거부감만 들었다. 하지만 내가 이 교양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대학의 끝자락에 왔는데, 학업의 길 마지막까지 한국사를 멀리하고 외면해 버리면 한국사 영역 자체에 대한 콤플렉스와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시는 가까워지지 못할 것 같아서 나 자신만의 작은 도전을 해 보았다. 하지만 이 책은 첫 장부터 옛날 사람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으로 옛 사람의 시체해부 유적에서의 회충알, 편충알 분석 등을 이야기하며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한국사를 조금 편하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