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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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미치 앨봄이라는 현대인의 전형, 바쁘고 각박하게 살아가는 인물과 그와는 동떨어진 삶을 사는듯한 모리교수와의 사제간 우정을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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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미치 앨봄이라는 현대인의 전형, 바쁘고 각박하게 살아가는 인물과 그와는 동떨어진 삶을 사는듯한 모리교수와의 사제간 우정을 다룬 책이다.
지은이는 미치 앨봄이며, 지은이의 경험을 쓴 책이다.
미치는 모리교수와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며 대학을 졸업하고, 그리고 스포츠잡지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방면에서 바쁘게 생활한다.
삶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연봉을 받으며 잘 나가는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어느 날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모리교수의 집 앞을 지나게 된다.
물론, 그는 몰랐을 것이다. 그곳이 자기에게 어떠한 의미를 줄 것인지.
근육이 점점 경직되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루게릭병에 걸린 모리교수는, 이미 자신의 삶의 의지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등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tv프로그램의 제의를 받아들여 사람들 사이에선 훈훈한, 때로는 따끔한 감동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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