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쁘띠마르땅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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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쁘띠마르땅이라는 영화를 보며 노인에 대해 많은걸 이해할 수 계기가 된 영화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보시며, 공감되는 시간을 가졌음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가 자신에게 희망을 주었음으로 아이에게 자신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한 편지를 주는 장면에서는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말도 못하는 앙트완의 편지 속에는 아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껴었고, 우리가 이 영화를 보면서 앙트완의 속마음에 대한 나래이션적인 대화가 없었더라면 그것을 시청하는 시청자도 그 노인을 식물인간으로써 느껴졌을 것이다.
끝으로, 이 영화에서 사상이나 철학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아이와 베랑의 감동 어린 우정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게는 해준 것 같다. 정말 이 세상이 어린이 시각처럼 비춰진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대통령, 국회의원의 명목적인 명분 때문에, 노인에 대한 노인시설을 증가시키고 사람들에게 겉치레의 형식으로 대선에 입각한 세상이 아닌,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그들 노인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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