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클리포드 조직형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10.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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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설계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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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클리포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넥타이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시장점유율이나 기업 신장률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넥타이 패션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면에서도 그렇다. 국내 넥타이업계에서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클리포드가 처음이며, 넥타이 디자인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클리포드가 처음이다.
“예나 지금이나 도전자의 자세를 흐트린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앞서 모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패기 만만한 김두식 사장(46)의 이야기다.
클리포드는 초기에 「카운테스 마라」, 「찰스쥬르당」, 「피에르 가르뎅」, 「엘레강스」, 「파코라반」, 「아쿠아스큐텀」 등 외국 유명상표를 위주로 성장을 꾀하였으나, 클리포드의 디자인과 상품 개발력이 국내외에 상당히 알려지게 되면서 자사 브랜드를 개발하여 미국을 위시한 여러 선진국에 역수출하게 되었다. 자사 브랜드로는 「진태옥」, 「클리포드」, 「화이트라인」, 「박윤정」, 「타이」 등이 있다.
■ 클리포드의 배경
김두식 사장이 클리포드를 창업한 것은 1976년 10월, 나이 24세 때였다. 다른 사람 같으면 겨우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나이에 창업을 한 것이다. 그가 클리포드를 창업한 곳은 소공동 지하상가의 2평 남짓한 점포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실크 전문수출업체인 신성무역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넥타이 전문업체인 (주)아스날에서 일하는 동안, 실크로 고급 패션 넥타이를 개발하자는 남보다 앞선 그의 아이디어 때문에 동료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고 상사들과 충돌을 하기도 하였다. 이에 좌절을 느낀 그는 스스로 창업하기로 결심을 하고 (주)아스날을 뛰쳐나와 클리포드를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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