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erm labor case study

소개글

산부인과 병동에 근무하며 발표한 자료입니다.
조기진통에 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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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기진통은 일반적으로 임신 20주 이상에서 37주 이전에 자궁경부의 진행성 확장과 소실 변화가 있으면서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있을 때로 정의합니다.

Braxton Hicks contraction만으로는 preterm labor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ACOG 에서 다음과 같은 criteria 를 제시했지만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ACOG는 산모의 자궁경부가 80%이상 얇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1Cm이상이며, 자궁 수축이 20분에 4번이상 이거나 60분에 8번이상인 상태라고 정의했습니다.

<중 략>

임신 24주에서 34주 사이에 조기진통이 있는 산모에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신생아 호흡기 질환,뇌실내 출혈, 뇌실주위 백연화증, 신생아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은 비교적 잘 정립되어 있다.이러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효과는 투여 후 24시간 이내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최소 7일까지 지속되고, 일부 연구에서는 7일이 지나더라도 신생아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하였다.그러나 반복 투여의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결과가 대다수로 특히 임신 27주 이상이거나, 다태임신에서는 26주 이상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반복투여는 필요 없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방법은 24시간 간격으로 betamethasone 12 mg을 2회,dexamethasone 5mg을 12시간 간격으로 4회 근육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태아 심박동과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 투여후 48시간 내에 전자 심박동 감시장치나, 초음파 검사 혹은산모가 느끼는 태동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한다.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의 금기증은 심혈관질환, 활동성 결핵, 위궤양, 융모양막염, 태반조기박리가 있는 경우이고, 베타 교감신경작용제와 함께 사용하거나 과도한 수액공급은 폐부종을 조장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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