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가 이야기 : 부·패션·권력의 제국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10.0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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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리스토퍼 하버트의 메디치 가 이야기 : 부·패션·권력의 제국 서평입니다.
책의 주 내용과 그에 따른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메디치 가문의 명성과 부가 정말로 있었던 사실인지 아니면 ‘작가의 말’에서도 언급된 바 있듯이 페르디난드 셰빌의 말처럼 후대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이 가미되어 사실이 부풀려진 것이 아닌지 이 책을 통하여 그 문제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서양문화사 수업을 듣기 전에 전공과목인 ‘금융의 역사’ 수업에서 메디치 가문과 메디치 은행에 대해 전공 교수님께서 ‘금융의 역사에서 메디치 은행은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신 바가 있어 그 때 당시 인터넷으로 메디치 가문에 대한 자료를 찾는 등 흥미를 가진 기억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때 메디치 가문이 지금으로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의 부를 축적했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 이번 기회에 메디치 가문에 대해 다시 그리고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Ⅳ. 결론
지오반니 데 메디치와 그의 아들 코지모 메디치는 조용한 성격과 곧은 성품,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과 자비심 등의 성품으로 피렌체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피렌체를 대표하는 가문이 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많은 부를 축적한 후에도 거드름 피우지 않았고 나서지 않았다. 이러한 점들은 그들이 죽을 때까지 메디치가가 피렌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원천이 되었다. 그리고 로렌조는 문예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면서 피렌체에 문예부흥을 가져오지만, 사업적 재능은 없어서 은행업만으로는 큰 실적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정치적 재능이 뛰어나 외교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이 했다. 그 후에 메디치 가문에서는 대공과 교황이 배출되는 등 찬란한 역사를 남기지만, 위의 세 사람만큼의 업적에는 미치지 못했고, 다른 피렌체 일원들은 오만하고, 사치가 심하여 주위에 적들이 많아 종국에는 메디치가가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데 일조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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