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일본의 사회복지행정의 역사

소개글

영국, 미국, 일본의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영국)

Ⅰ. 영국의 사회복지 행정
1) 엘리자베스 구민법(1601년)의 성립
2) 구민법의 변천(1601년 이후~19세기 전반)
3) 사회개혁과 탈구빈법(19세기 후반~20세기 초)
4) 복지국가의 성립 시기(20세기 초~후반)


Ⅱ. 사회복지행정의 역사(미국)

Ⅰ. 미국의 사회복지 행정
1) 전문직의 발달(19세기 중반~1930년대 전후)
2) 사회복지의 팽창(1930~1970년대)
3) 사회복지행정의 본격적 등장(1970~1990년대)
4) 현재(1990년대~)


Ⅲ.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일본)

Ⅰ. 일본의 사회복지행정
1) 사회복지의 정초기(토대를 닦았던 시기, 1945~1959년)
2) 사회복지의 확대기(1960~1973년)
3) 사회복지의 전형기(1974~1990)
4) ‘지역복지형 사회복지’에의 전개기(1991년 이후)

본문내용

Ⅰ.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영국)

Ⅰ. 영국의 사회복지 행정

영국은 자본주의적 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제도의 발전을 선행했던 나라다. 영국은 1940년대에 들어 현대적 사회보장 제도를 확립하고, 복지국가를 실현했다. 영국에서의 사회복지행정은 ‘사회행정’으로 불리며, 사회서비스와 복지국가를 서비스 조직이나 전달과 관련해서 접근하는 것이다. 영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적 경험과 그로부터 도출된 지식은 많은 나라들에 전파되어 영향을 미쳤다.

<중 략>

4) 현재(1990년대~)

1990년대에 클리턴 정부의 집권과 함께 미국 공공부조 정책의 역사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1996년에 개인책임및노동기회조정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의 취지는 복지의존을 감소시키고, 개인의 책임과 근로를 통한 자립을 강조하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근 6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공공부조 프로그램인 의존아동가족부조 제도가 폐지되고, 빈곤가족한시부조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TANF 프로그램은 빈곤 가족의 취업이나 결혼을 장려해서 빈곤층읳 odehd 변화를 유도하고, 복지의존을 감소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두었다. 이를 강제하기 위해 개별 대상자의 생애주기 총 복지수급 기간을 정해두었고, 프로그램 실행의 주된 권한과 책임을 주정부에 이양했다.
이 후로도 1998년의 인력투자법이나 부시 행정부의 2005년 적자감축법 등에서 나타났던 바와 같이, 공공의 복지서비스를 민영화, 지방화, 시장화(영리화)하려는 신자유주의적 기조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사회복지전달체계는 더욱 다원화하고 다선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원화는 사회복지서비스 공급의 주체가 지방정부, 민간비영리조직, 영리 조직 등으로 다양해지는 현상이고, 다선화는 이들 간의 연결망 회로가 증가하는 것이다. 다원화와 다선하는 함께 사회복지 서비스 공급의 전달체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