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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융합의 관점에서본 동물, 인간, 사이보그(AI)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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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10.05
최종 저작일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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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적 시각과 융합의 트렌드의 관점을 반영하여 인간, 동물, 기계의 경계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작성한 것입니다. 어려운 주제이지만, 나름의 견해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7세기 데카르트주의자들은 동물을 ‘영혼 없는 기계’로 비유했다. 동물의 몸을 해부하면서 전혀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고, 심지어 임신한 개를 발길질하며 “동물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이 가진 감성과 감정을 동물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본질적으로 동물과 인간은 다르다고 했다. 이를 반박한 의사이자 철학자인 라 메트리는 인간 역시 기계이며 다만 ‘계몽된 기계’일 뿐이라고 선언한다. 그 가운데 다윈은 진화론을 통해 인간이 동물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인식을 열어주었고 현재는 진화론이 일반적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21세기의 현재는 또 다른 경계에 대한 논쟁을 준비 중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만든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 즉 새로운 인류 진화에 대한 논쟁이다. 브루스 매즐리시는 네번째 불연속이란 책에서 인간, 동물, 기계의 경계에 대해 논했다. 그는 인류가 사실이라고 믿었던 인간중심의 세계가 3가지의 충격(불연속)을 통해 완전히 무너졌다고 표현했다. 지구가 중심이라는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깨졌고, 인간과 동물은 근본적으로 시작이 다르다는 창조론은 다윈의 진화론에 의해 환상이 무너져 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스스로의 운명을 좌우하는 의식 주체라 여겨졌던 개념조차 프로이트의 무의식의 지배라는 것에 의해 재정립 되었다. 매즐리시에 따르면 사이보그나 휴머로이드 처럼 더이상 인간은 기계와 완전히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며, 기계는 존재론적 차원에서 인간과 연속선상에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인간과 기계를 분리하지 않는 이러한 사고야말로 변해가는 산업화된 시대에 우리가 맞이 해야 할 네 번째 불연속의 충격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이 네 번째 불연속의 충격을 준비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를 설명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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